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신(도깨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회 == 달려오는 사채업자의 [[현대 갤로퍼|지프차]]를 검으로 [[반갈죽|두 동강 내버리고]], --그와중에 브금은 G선상의 아리아--[* 본방때는 time to say goodbye였다. 저작권 문제로 재방송 때는 BGM이 바뀌었다.] 무서워 떨고 있는 은탁을 구출한 뒤 반토막난 차 안에 갇힌 사채업자들에게 자신이 화가 났다는 걸 보여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조곤조곤히 투덜대는 은탁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떡볶이 집에 마주 앉아 따질거 따지면서 마지막에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쿨하게 가려는 은탁을 떡볶이 먹고 가라고 붙잡는다. 은탁이 사채업자에 납치된 이유에 대해 덕화를 시켜 조사하게 하고 '''금괴를 내려서''' 은탁의 이모네 가족에게 나름의 방식으로 벌을 주기로 한다.[* 이모네는 "저 년이 통장의 돈을 금으로 바꿔놨었네" 라면서 좋아라하고 금은방으로 가져갔는데, 이게 알고보니 '''[[한국은행]]에서 만들어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보관 중이던 금괴라서 절도죄로 곧바로 경찰에 체포된다.''' 거기다가 기억 조작으로 은탁의 이름과 집주소도 까먹게 해버려 (정확히는 성북구까지만 기억하는 상황.) '''영원히 집으로도 못 돌아가도록 만들어버렸다.'''] 설렁탕 집에 앉아 티비를 보다가 남자 아이돌 가수의 무대를 보면서 그와 비슷한 연령대에 자신을 죽인 [[왕여]]에 대한 상념에 잠긴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아이돌 무대를 보며 ‘천년의 분노’를 되갚기 위해 저승사자에게 빨리 아이돌 가수들의 전생을 보라고 열심을 내다가 [[아이오아이]] 앞에서 금새 ‘천년의 분노’ 따위는 용서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쟤라고 해 나 용서할 준비가 된 것 같아-- 세탁물 찾는 길에 들린 덕화의 할아버지 유신우 회장 앞에서 멘붕 온 덕화[* 김신이 20년간 프랑스 니스로 떠날 것을 계획하자 용돈으로 쓰려고 할아버지와 김신 몰래 성북동 자택을 20년 간 전세로 내놓았다. ~~근데 전세는 보증금 돌려줘야하는데...?~~]와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를 보고 깔끔하게 집에서 나가라며 상황을 정리해주고는 의기양양하게 ‘1:0’을 외친다. 하지만 샤워까지 마치고 한껏 들뜬 [[김신(도깨비)|김신]] 앞에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가 복수로 놓고간 말피 수건 덕에 바닥에 주저앉아 절규한다. ~~Good night 1:1~~ 헌책방에서 책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소환되기 시작하자 기뻐하고, 어쨌든 만난 [[지은탁]]과 또 투닥대지만[* 939년 만에 되게 별로라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밀당의 고수인 은탁에게 넘어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건 소고기로 유인하고 주스라는 매복을 친 [[김신(도깨비)|김신]]의 큰 그림. 카페에서 마주친 두 남녀의 전생을 보고 서로의 현재 만나는 연인들을 구해주기 위해 두 남녀를 마법으로 부려 연결시켜준다. 검이 보이는지 알고 싶어하지만 은탁은 끝까지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피해 가버린다. 이번에는 먼저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은탁을 뒤에서 지켜본다. 전생에 큰 죄를 지어야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을 하며 살인자일지도 모른다고 찔러대다 울먹울먹거리는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에게 조용히 가 공손히 사과한다. 하지만 사과를 가장한 츤츤거림. 오밤중에 슈퍼에 나간다는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를 쫓아다니면서 또 은탁이 만나는 거 아니냐고 감시하고 놀려대는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앞에서 자기가 없더라도 은탁이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며 신신당부 한다. 오매불망 은탁이 생각에 슈퍼 문을 나서자마자 은탁의 이모집으로 자기도 모르게 순간이동하고 메밀꽃 찾으러온 은탁과 만나 애써 덤덤하게 인사하고 돌아선다. 모레 떠난다며 짐을 챙기던 중에 보관하던 여동생 [[김선(도깨비)|김선]]의 초상화를 보고 옛 생각에 잠겨 눈물을 흘리고 떠난다는 생각에 착잡해지며 괜히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의 맥주를 뺏어먹기나 하며 시비만 건다. 맥주 한 캔에 취기가 오르자 [[지은탁]]을 찾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 괜히 나갔다 들어왔다만 반복하며 도깨비의 초능력이 이럴 때는 아무 쓸모도 없다며 우울해한다. 처음 만난 바닷가에서 신세 한탄하던 은탁이와 다시 만나며 우산을 씌워준다. ~~은탁이와 만나지 못해 기분이 우울하다고 비 내리게 하더니 우산 씌워주고 은탁이 만나니 기분이 좋아져서 비가 그친다.~~ 은탁이 간직하던 단풍잎을 건네주자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작별인사를 한다. 작별인사 후 다시 우울해져 비를 내린다. 그래도 한 집안에서 기거한 정이 생겼는지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투닥대다가 60년만에 처음 울린 초인종 소리를 듣고는[* 김신과 저승사자는 초능력으로 바로 순간이동을 하면 되고, 덕화와 유회장은 집주인이니 벨을 누를 필요가 없다. 김어준 라디오에 언급하기로는 설정상 도깨비 집인 운현궁 한옥은 원래 소유주였던 사람이 돈 부족으로 덕성여대에 양관을 판 시기가 60년 전이라고 한다.]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방문객은 귀신들에게 물어물어 찾아온 [[지은탁]]. 자기가 무언가를 볼 수 있다면 안 떠나고 여기 있어달라고 하는 은탁을 무시하다가 '''진짜로 검이 보인다고 가리키자''' 당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